0430 - human and computer

I mentioned about human motion and programs (link) / simple or complex (link) the other day. This post is based on those posts and <Maeda @ Media> by John Maeda (link - research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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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I was reading his book, I was thinking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computer. The movement of mouse pointer is the same with human motion. But if we want to generate a shape in some programs like Illustrator or Maya, we need certain rules for drawing. I think these rules can separate computer from human.

그의 책을 읽으면서 컴퓨터와 인간은 어떤 관계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마우스 포인터의 움직임은 인간의 움직임과 일치하지만, 특정 프로그램(일러스트레이터, 혹은 마야)에서 원하는 형태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조금 특별한 규칙이 필요하다. 이 규칙이 인간과 컴퓨터의 움직임을 구분짓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한다.

differences between computer screen and mouse motion in Illustrator

As the image above, if you want to draw something with a pen tool in Illustrator, you should follow its rule for drawing. In other words, human motion can regenerate into an identifiable form through specific tools or rules into computer.

위의 그림처럼 우리가 일러스트레이터의 펜툴로 원하는 형태를 그리려면 프로그램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행동 규칙을 따라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움직임이 컴퓨터의 특정 도구나 규칙을 통해서 컴퓨터가 인식 가능한 형태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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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an be applied to my previous work.
이는 내가 이전에 만들었던 영상에도 적용된다.

original + developed images

And this work can be written as follows.
complexity : simplicity = human's view : computer's external view
(but, computer has also complexity in its inner data processing.)

그리고 이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복잡함 : 단순함 = 사람의 시야 : 컴퓨터의 시야
(하지만 컴퓨터도 내부적으로는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복잡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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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result, Syntheyes was used for making the city simpler. Also this shows the city through human's view and computer.

결과적으로, 내가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했던 프로그램(Syntheyes)은 기존의 도시 형태를 단순화하기 위한 도구로 쓰여진 것이다. 즉, 이 영상은 인간의 시야로 본 도시와 컴퓨터의 시야로 본 도시를 나타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0427 - visual complexity ; simple or complex - 2

This post is connected to last posting ; visual complexity _simple or complex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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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thought after reading <The Laws of Simplicity> by John Maeda. (link_research blog)

There are too many complexities in this society. If people make this complexity simple, it will produce another inconvenience or unnecessary simplicity. Technology has made our lives more full, yet at the same time we've become uncomfortably full.(1)

It can be applied to the visual information. There are lots of visual information, and it leads to excessive visual stimulation(or stress). So what we need most now is to make complexity simple.

However, people don't like only simplicity. They usually want a simple product, but what they say about simplicity is one-button operation, but with all of their favorite features.(2) It is simple in external appearance, but its structure is complex. Is this simple or complex?

My supervisor, Prof. David said that the word of realistic has changed. When people saw a realistic drawing in the past or watched SF movie at present, they said "It is realistic". Bu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its definition in the past and present. The word of realistic was used for photographical works, but now, it is used for the thing that seems to really exist. He said it is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computer, and it turned an impossible technique into a possible one. So while the meaning of "like a photo" has vanished, the meaning of "like a real" is magnified.

But both of them have the meaning of complexity. People always go crazy for realistic works, and it means they like complexity. Though we say simple is best, we like complexity, realistic works, and the product with many functions. It is a contradiction.

If we saw a small object with many functions, we say “That little thing did all that?” with surprise and pleasure. It is because simplicity is about the unexpected pleasure derived from what is likely to be insignificant and would otherwise go unnoticed.(3) The number of complex procedures are probably necessary for making simpler. In other words, we can't say it has only simplicity, and this is something like seeing the woods or the trees.

Therefore, what people like has complexity as well as simplicity. They get stressed from complexity inside of simplicity, but it doesn't always cause a negative result. A proper amount of stress can boosts our immune system, and help improve work efficiency. So I think it is also important to get a proper amount of visual stimulation or stress. (This is different from Scotopic sensitivity syndrome linked into the previous post.) For example, Autostereogram(link_research blog) is known to be helpful in optical enhancements.

Somehow it is going to be far from the book.

+
존 마에다의 <The Laws of Simplicity>를 읽으며 떠오른 생각. (link_research blog)

현대 사회 속에는 너무나도 많은 복잡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고, 단순화된 무언가로 인해 또다른 불편함이 생긴다. 이것이 반복되면서 동시에 불필요한 간편함이 생겨난다. 과학 기술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풍족하게 했지만, 동시에 원치 않았던 풍족함마저 주고 있다.(1)

시각적인 면에서도 동일하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도 많은 시각 정보가 존재하고, 이는 과한 시각 자극(혹은 스트레스)으로 이어진다. 그렇기때문에 복잡해져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함만을 선호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흔히 단순한 제품을 구입하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단순함이란 좋아하는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으면서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다.(2) 외관상으로 단순한 것은 맞지만, 구조적으로는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정말로 단순한 것일까? 아니면 복잡하다는 말에 더 가까울까?

지난번에 데이빗 교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의 사실적이라는 단어의 개념이 바뀌었다는 말씀을 하셨다. 과거의 사람들이 사실적인 그림을 봤을 때, 그리고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CG가 적용된 영화를 볼 때 "이것은 정말 사실적이다"라고 말한다. 같은 말이지만 그 의미에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과거의 사실적이라는 말이 사진같다는 의미에 더 가까운 반면, 현재의 사실적이라는 말은 현실적, 즉 실제 내 눈 앞에 존재하는 것 같다는 의미로 쓰인다. 교수님께서는 그 차이가 컴퓨터를 비롯한 기술의 발달에 의한 것이라고 하셨다. 컴퓨터가 기존에 불가능했던 기술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진같다는 의미는 퇴색되고, 현실적이라는 의미가 더 부각되는 것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여기서 쓰이는 사실적이라는 말의 의미가 과거든 현재든 모두 복잡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사실적인 것에 열광했기 때문에 복잡한 것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것이 최고라고 말은 하지만 언제나 복잡한 것, 사실적인 것, 그리고 하나라도 기능이 더 있는 제품을 더 선호한다. 여기서 모순이 생긴다.

사람들은 많은 기능이 함축된 작은 제품을 보며 "이 작은 것에 그 많은 것이 다 들어있는거야?" 라며 놀라움과 기쁨을 표현한다. 이것은 단순화된 제품이 사람들에게 예측하지 못했던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3) 이 단순화를 위해서 복잡한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었을 것이다. 결국 그 제품은 단순하다고만 볼 수 없는 것이며 이것은 숲을 보느냐, 나무를 보느냐 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단순함과 복잡함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함 속에 존재하는 복잡함 속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것이 부정적인 결과만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라고 해서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이는 것은 아니며, 의학적으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일에 능률을 높여주는 등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기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적당한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여기서 말하는 시각적 스트레스는 지난번에 링크했던 얼렌 증후군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다) 한가지 예로 매직아이(link_research blog)와 같은 적당한 시각 자극은 시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왠지 책 내용에서 점점 벗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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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Laws of Simplicity> by John Maeda, p.i
2) <Simplicity Is Highly Overrated> by Don Norman, p.?
3) <The Laws of Simplicity> by John Maeda, p.2


0419 - visual complexity ; simple or complex

about visual complexity (link_research blog)

fractal pattern I made

The definitions of simplicity and complexity are very subjective, it is difficult to set the criteria. For example, we can't say easily that the fractal pattern I made is simple or complex. If you see it detailed, it can be felt complex, but its graphic is very simple if you see on the whole pattern which has some repetitive rules. So there is obviously a contradiction between 2 words.

People usually say that simple is best. Is that correct? I'm sure there is simplicity in every complexity. And we prefer the thing which has both simplicity and complexity. MUJI, which has the concept of simplicity, and minimalism, is the typical case. Most people like this brand whose products are simple and unrefined. But they also have complexity. We can feel the complexity from their texture because MUJI puts emphasis on recycling. Then why people like complexity, saying simple is best? I think it is because people want visual stress(wrong link).

+
단순함과 복잡함의 정의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라서 그 기준을 정하기가 모호하다. 예를 들어, 위의 패턴은 단순한 패턴일까, 아니면 복잡한 패턴일까. 하나 하나 살펴봤을 때에는 복잡하다고 느껴질지라도,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해보면 일정한 규칙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단순한 패턴이라고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두가지 개념에는 모순이 존재한다.

심플한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과연 옳은 것일까? 단순한 형태의 제품에도 분명히 복잡함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두 개념이 함께 있을 때 더 호감을 느낀다. MUJI가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MUJI는 단순함을 컨셉으로 하고 있고, 사람들은 이들의 단순하고 정제되지 않은 느낌의 디자인에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들의 제품에도 복잡함은 존재한다. 재활용을 강조하다보니 질감적인 면에서 복잡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단순함이 최고라고 말하면서도 복잡함 또한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그 이유가 사람들이 무의식 중에 일정량의 시각적인 스트레스(잘못된 링크)를 받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0416 - network ; how to connect

ways of connections

If there are connections between only human, the shortest lines for connecting any two people must be the same form. But as I said before, human can be connected to non-human creatures, this makes some changes.

<Flight of fancy> by Bruno Munari suggested various ways for connecting, or joining 21 dots up. (link _research blog) It is not the only way to connect any 2 dots with the shortest line. We can connect them with curves and dotted lines. Or we don't even need to connect them with lines. It is not the best way to draw lines for joining dots up.

It is related to my thesis project. If I try to connect any 2 people, there are millions of ways. I think it is because of environment objects, non-human creatures that are anywhere between people.

+
6단계 이론에서처럼 사람들끼리만 연결되어있다고 가정하면, 임의의 두 사람을 연결하기 위한 가장 짧은 선은 직선으로, 모두 같은 형태를 띤다. 하지만 지난번에 적었던 것처럼 사람은 사람이 아닌 것들과도 연결되어있고, 이것이 기존의 연결 형태에 변화를 준다.

브루노 무나리의 책 <Flight of fancy>에는 21개의 점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link _research blog) 점들을 연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임의의 두 점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방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곡선으로, 점선으로 연결해도 되고 심지어는 점과 점을 서로 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선으로 이어주는 것이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점들을 연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니다.

지금 이 논문 프로젝트도 이와 연관된다고 생각한다. 임의의 두 사람을 연결한다고 했을 때, 그들을 연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나는 이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그들 사이에 환경적인 요인, 즉 사람이 아닌 것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0415 - small-world network

There are 2 videos I made.


kinetic city architecture with human motion

They are based on Small-world network and 6 degrees of separation. (link _research blog)

These philosophy are about connections between people. According to 6 degrees of separation, everyone is six or fewer steps away from any other person in the world, so that a chain of "a friend of a friend" statements can be made to connect any two people in a maximum of six steps. Social network services, Facebook, LinkedIn and Twitter also based on this theory. I think this is very interesting, because it means we are all connected with invisible lines.

However, it practiced between only human. I think all objects in the city (buildings, streetlights, and etc.) also can be connected to human, because we meet them everyday, and affect each other. Especially, when people meet cars, some rules are applied to them. They can't move at the same time, and most of them can move in a fixed direction. Of course there are some exceptions. Sometimes a few people and cars have their own ways, this makes an unexpected result.

+
위의 영상은 작은 세상 네트워크6단계 이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link _research blog)

이 이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 대한 것으로, 6단계 이론에 의하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은 6단계, 혹은 그보다 더 적은 단계로 이어져있다고 한다. 따라서 그 중 임의의 두 사람을 선택하여 "친구의 친구"와 같은 식으로 엮다보면 최대 6단계로 연결할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Facebook, LinkedIn, Twitter도 이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6단계 이론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선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이 꽤 흥미롭게 느껴졌지만, 여기에도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위의 2가지 이론은 인간만을 실험의 범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건물이나 가로등, 자동차와 같이 인간 이외에도 다양한 개체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매일 이들과 마주치고 서로 영향을 주기때문에, 이들 또한 인간과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도로에서 사람과 자동차가 마주쳤을 때 어느 한 쪽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움직일 수 있어도 특정 방향 이외에는 움직일 수 없다. 물론 여기에는 몇 가지 예외가 존재한다. 간혹 몇몇 사람들과 자동차가 정해진 움직임에서 이탈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0412 - human motion and programs

There are some programs I used for my project. I always move a mouse point for doing my works, and it is a human motion.

screen capture in photoshop

screen capture in illustrator

screen capture in indesign


screen capture in maya


screen capture in syntheyes


screen capture in after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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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programs have different interfaces and color. And I think the working flow from them is very similar to the process of sound generation.

wave >> air >> sound
thinking >> programs >> graphic

like that.
So, it can make a connection between human motion and sound.


0409 - human and rules ; why?

I made this video and thought most of their movements were very consistent. But a few people moved different, and it made their tracks more interesting.

kinetic city architecture with human motion

screen captures in Syntheyes / After Effects

It reminded me of my design works about graphic, editorial, etc. I usually follow the design rules strictly, but I've never thought about why I must observe them.

The rules made me passive. They made my works boring. I think I'd better break them from now on.

If I break the important rules, the result will be like those.
_1/ disorder and terrible
_2/ unexpectedly good and unique

I expect this will make my thesis more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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